누가복음 23:32-43, 주님 옆에 못 박힌 한 강도

(그리스도의 수난 길의 인물들)

누가복음 23:32-43,

주님 옆에 못 박힌 한 강도

"하나는 그 사람을 꾸짖어 가로되 네가 동일한 정죄를 받고서도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느냐. 우리는 우리의 행한 일에 상당한 보응을 받는 것이니 이에 당연하거니와 이 사람의 행한 것은 옳지 않은 것이 없느니라 하고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생각하소서 하니."

1. 자기 죄를 고백한 강도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시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판단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2. 주께 긍휼을 구한 강도

사 53:9,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히 2:9,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3. 주께 약속을 받은 강도

시 119:50,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에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이다.

시 86:5, 주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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