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 12:1-2) 박성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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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미국이나 모든 나라에서는 수입이 있으면 세금을 내야 합니다. 의무 사항입니다. 

믿는 사람이 예배를 드리지 않으면 그 또한 죄가 될 수 있다. 예배는 성도된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어진 특권이다.

미국에서 투료를 할 특권을 가진 사람은 시민권을 가져야 한다. 예배는 성도가 하나님을 만나는 방편이고, 또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방편이고,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서 새로워지고 변화될 수 있는 것이기에 예배는 성도에게 준 특권이다.

의무는 은혜를 받던 못 받던 당연히 들여야 하고, 특권은 은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음성을 듣는 특권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산예배, 신령한 예배 영적 예배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절

하나님은 의무적이고 습관적이고 형식적인 에배가 아니라 영적 에배를 원하십니다. 예배는 성도의 신앙의 기준이될 수 있다.

예배에 빠지지 말고 참여하셔서 예배의 특권을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영적 에배를 드릴 수 있는 방편

우리 몸도 귀중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구약에서는 예배라 하지 않고 제사라고 했는데 제사드릴 때는 짐승을 잡아서 제사 드렸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예수님이 단번에 죽으셨기에 우리는 몸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영적 예배를 드리려면 우리 몸을 현실 속에서 거룩하고 깨끗하게 보존해야 합니다.

고전 3:16-17

우리 몸은 하나님의 성전이다. 성전을 드럽히면 하나님이 우리를 멸하신다. 우리 몸을 더럽히는 것은 죄다. 죄가 우리 몸을 더럽힌다. 

우리 몸을 거룩하게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첫째 수근수근하지 말라. 남의 뒷담화를 하지 말라. 그 사람에 대해서 할 말이 있으면 앞에 두고 이야기 하라.

상대방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내 몸만 더럽힌다. 할 말이 있으면 곤란하고….칭찬만 하라.

두번째, 아무리 서운한 일이 있어도 혈기를 부리지 말라.

내가 아무리 혈기를 부려도 그 혈기가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내 몸만 더럽힌다. 내 인격만 더러워진다. 

셋째, 어떤 경우를 당해도 미워하지 말라. 

넷째, 마약, 알콜, 담배도 우리 몸과 마음을 더럽힐 수 있다.

교회나 성직자들 마저도 앞장서서 죄를 부추기고 혼합주의를 권장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두번째 방법은 우리 몸을 의의 병기로 더려야 한다. 적극적으로는 의의 병기로 드려야 영적 예배를 드리는 삶이다.

롬 6:13

고전 6:20

우리 몸을 적극적으로 하나님 앞에 의의 병기로 드려야 한다. 


영적 에배를 드리는 두번째 방법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우리가 이 세상에서 살고 있으나 세상을 본받지는 말아야 한다.

우리는 물과 같은 세상에 더불어 살지만 세상을 본받는 것은물이 배에 들어오는 것과 같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로 ,패역한 세대다. 어그러고 거스린 세상이다.

세상을 본받지 않으려면 두 가지를 해야한다.

세상 풍습을 따르지 말라. 

엡 2:2

교회 안에서든지 교회 밖에서든지 성경적인 아닌 것은 따르지 말라. 아무리 큰 교회라 하고 온 나라의 교회가 다 하더라도 성경적인 아닌 것은 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에만 있는 추도 예배. 성경적인 아니기에 하면 안 된다.

생일축하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았을 때 대연을 배설했더라 했으니 생일축하는 할 수 있다.

추도 예배는 죽은 사람에게.


세상을 본받지 말아야 할 두 번째 이유는 유행을 따르지 맙시다. 너무 첨단을 따라 가지 말라.

세상은 장사꾼들의 상술이다. 결국 유행을 쫓아 가는 것은 장사꾼을 배불리는 것과 같다.

멀쩡한 전화기 놔 두고 또 산다.

유행은 마귀의 유혹이다.

예를 들면 에배당. 교회를 화려하게 꾸미거나 내부를 지나치게 꾸미는 것은 마귀의 유혹을 따라 가는 것이다.

선교에 힘써서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부산서부교회도 서울의 창광교회도 꾸미지 않았다.


우리가 부르는 모든 찬송을 복음성가였다. 그러나 지금은 찬송에 올라 와 있다.

건전한 복음송은 오히려 은혜롭습니다.

시편에 보면 그 당시에 있는 모든 악기를 동원해서 찬양했다. 춤을 추면서 찬송했다. 손뼉을 치면서 찬송했다.


세번째 영적 예배를 드리려면 마음의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라.

만물보다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다.

마음의 변화를 받으려면 죄를 회개해야 한다.

살인하고 간음하고 폭력을 휘둘러서 남을 게롭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마음으로는 우리가 얼마든지 죄를 범할 수 있다. 흘기는 눈. 남을 훼방하는 것 하지 말라. 교만한 눈. 남을 속이는 것. 죄를 회개하는 것이 마음의 변화를 받는 첫번째 방편이다.

미국의 전도자인 무디 선생에게 어떤 청년이 근심 가득한 상태로 찾아왔습니다. “내가 회사의 돈을 1500불을 훔쳤습니다. …남은 돈으로 1500불을 만들어서 회개하고 용서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겠습니까?”

무디는 그냥 남은 돈만 가지고 용서를 빌자. 

회사 사장은 나는 당신이 1500불 훔친것을 몰랐습니다. 남은 것을 가져와 용서 비니 마음이 편합니다. 남은 것 신경쓰지 말고 사세요.

가족들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 있으면 사과를 하고 용서를 받아라.

친구나 이웃이나 직장 동료나 모든 사람에게 내가 모르는 것은 할 수 없으나 상대방의 마음을 말로서 힘들게 하고 그렇게 괴롭게 한 것이 있으면 당사자에게 진실한 마음으로 사과를 하고 용서를 빌어야 합니다.


두번째 마음의 변화를 받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닮는 것이다.

빌 2:5

예수의 마음은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네번째로 선하신 뜻을 분별하는 것이라.

선하신 뜻은 첫째로 진리와 영감을 따라서 행하는 것. 

시 43:3 주의 빛과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살전 5:19-20 성령을 멸시치 말고 예언을 멸시치 말고,


두번째로 선하신 뜻을 분별하는 것은 선한 양심을 따라 해야 합니다. 

딤전 1: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리라. 파선하였느니라.


김현봉 목사님은 양심 똑바로. 양심 똑바로. 

영적인 예배적인 삶이 될 때 영적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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