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131:1-3
내 중심이 젓 뗀 아이와 같이(박성언 목사)
말을 하고 듣는 것.
어느 목사님이 방송에서 한 말.
“좋게 말하고 좋게 들으면 1등
안 좋게 말했는데도 좋게 들으면 2등
좋게 말했는데 안 좋게 들으면 3등‘
안 좋게 말하고 안 좋게 들으면 4등.”
본문은 다윗이 성령의 감동으로 기록한 말씀이다.
다윗은 가장 위대한 왕이다. 오늘날에도 모든 이스라엘 민족의 존경을 받는 위대한 인물이다.
신앙적으로도 굉장히 의대한 사람이다;
삼상 16:7
이것은 하나님이 사울을 왕으로 세웠다가 세울을 폐하ㅣ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기 위해서 사무엘을 다윗의 집에 보냈을 때 하나님이 사무엘에게 하신 말씀이다.
행 13:22
외모를 보는 사람의 마음에도 합한 사람이 되기가 쉽지 않다. 그런데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데 다윗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이라.
행 8:22 하나님 앞에서 …ㅇ없느니라. 이것은 시몬이라는 사람이 성령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고 돈을 들여서 성령을 사고 싶다고 할 때 베드로가 한 말이다.
네 중심이 바르지 못하니.
성도의 덕목 중에 하나가 하나님 앞에 뿐만 아니라 사람 앞에서도 젖 뗀 아이같은 중심이 되어야 한다.
마
가라사대…어린아이들과 같이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젖 떼 아이의 성품이 하늘나라 시민된 성도들의 성품이라고 하겠다.
우리가 본받아야 하고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본받아야 할 중심은 어떤 것인지?
그러면 젖 뗀 아이의 중심은 어떤 것인지?
1.
첫째, 젖 뗀 아이는 교만치 아니하고 눈이 높지 않다(1절)
자기의 부족함과 자기의 죄를 아는 마음이 젖 뗀 아이의 중심이다.
왜 사람들이 교만하게 될까요? 우월감을 가지고 남을 무시하는 마음에서 교만이 생긴다.
자신의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교만한 마음이 생긴다고 할 수 있다.
돈, 사회적 지위, 학벌, 다른 사람보다 내가 여러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할 때 교만한마음이 생긴다.
모태 신앙이다. 내가 더 오래 믿었다. 집사다, 장로다 권사다 목사다.
애 사람이 교만하면 안 되느냐?
약 4:6
벧전 5:5
예수 믿는 사람에게 세상을 살아가면서 제일 큰 손해가 무엇일까요?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이다.
이유가 여러 가지겠지요. …누구 때문에 은혜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이유를 불문하고 은혜를 받지 못하는 것은 엄청난 손해이다.
오늘 은혜 못 받고 다음에 은혜를 받을 수 없다.
눅 15장에 탕자의 비유가 나오지요.
시 34:18 여호와는…하시느니라.
두번째, 현실에 지족합니다. 내 눈이 높지 아니하며,
잠 21:4
시 18:27
눈을 높은데 두지 말고 각자. 주신 현실에 지족함으로 젖 뗀 아이같이 심령천국으로 살아야
2. 크게 기이한 일에 힘쓰지 않는다.
1절 하반절에…
큰 일 하려고 힘쓰지 말아야 젖 뗀 아
렘 45:5
사람들은 크고 기이한 일을 힘쓰는 사람들이 즐겨서 비유를 든 것이 요셉의 꿈 이야기이다.
모세가 민족 지도자가 되었다고 큰 꿈을 꾸었습니까?
네가 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에게 쓰임만 받으면 된다.
사도 바울도 그렇다. 바울이 언제 선교사가 되기로 꿈꾸었습니까?
하나님이 그릇으로 도구고 써 주신 것이다.
유다서 …영원한 결박으로
3. 맡은 일에 충성하는 것이다.
고전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 가라고 이 세상에 우리를 두셨다.
큰 세 번째,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하다.
2절…
심령으로 고요하고 평온한 삶은 오직 한 분으로 만족하는 삶이다.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자체로 만족하듯이 만족하는 삶이다.
사 46:4
하나님이 우리를 품을 것이다.
어떤 현실에서도 마음이 평온하고 고요해야 한다.
왜 우리가 하나님 품에 안겨 있는데도 고난과 시련이 있을까요?
영혼이 하나님을 바라 봐야 한다고 3절에 말씀합니다.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 39:7
딛 2:12 복스러운 소망….기다리나님
시 42:5
시편 42편과 43편에 계속 하나님을 바라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을 바라는 사람들의 특징 중 하나가 자꾸 하나님, 하나님, 하나님 합니다.
고전 4:15
교만하지 말고 겸손합시다. 마음을 높은데 두지 말고 지족하는 마음이 되라. 심령이 항상 평온하고 고요하게 하라.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소망합시다.